어도비 광고는 이렇게 만들어진다에 이은 광고(?) 시리즈입니다. 사실 광고나 마케팅은 자세히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마케팅 기법을 공유한다기 보단, 광고를 보는 시청자의 시각을 정리해 둔 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올 초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출범한 국가브랜드 위원회에서 해외여행 에티켓의 중요성을 다룬 ‘세계인들에게 당신의 멋진모습을 보여주세요’편이 지상파 방송과 인터넷 광고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광고는 해외여행 시 한국인들이 흔히 범하는 잘못된 에티켓 사례들을 보여주고, 그 잘못을 다시 포토샵의 패스툴, 지우개툴 등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최근 고화질 이미지 장치의 보급과,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린 만큼 많은 네티즌들이 익숙히 사용하는 포토샵을 광고에 활용하여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하는 20~30대 층을 노린 광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광고에 사용된 패널과 도구등으로로 봤을 땐 CS2 이하 버전의 포토샵을 광고에 사용한 것 같네요.. ^^;; 국가 브랜드이미지 개선을 노리면서, 정부는 정작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고있군요.. ㅎㅎ)
실제로 해외에서도 포토샵의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여 옥외광고, 인터넷 광고 등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포토샵의 여러 도구들로 광고를 만들면서, 혹은 포토샵으로 여러 이미지들이 합성하여, 광고가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광고 기법은 상당히 이색적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전면에 내새어 하나의 목소리를 담는 시도 또한 어떻게 다가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