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CS4와 함께 즐거웠던 하루

CS4 2009/08/20 17:58 Posted by 희희덕

CS4가 정식으로 출시된 지도, 어느덧 반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보통, 반년쯤 되면 기어 다니던 아기도 땅을 짚고 일어나게 되고, 그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축하하는 의미로 백일 잔치를 열기도 합니다.

CS4 또한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아기에서, 최근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곧, 성대한 백일 잔치도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S4가 막 태어난 날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IMG_2044

CS4는 작년 12월 4일, 겨울의 문턱에서 많은 분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저를 비롯한 어도비 서포터즈분들은, CS4가 발표되기 이전부터 곧 세상사람들에게 빛을 보게 될, CS4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여러 테스트들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또, 블로그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CS4가 많은 분 들께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용자 가이드 등을 준비하였었습니다.

K-27 
그렇게 가을을 보내고, CS4를 많은 분들께 선보일 겨울의 문턱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CS4의 출시가 임박해오자,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께 CS4를 알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하여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MT를 가게 되었습니다.

어도비 서포터즈MT에선 그간 CS4와 관련된 여러 경험들을 공유하며, 많은 분들께 CS4와 관련된 여러 노하우들을 전수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12월 4일로 예정된 CS4 신제품 발표회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CS4의 여러 신기능들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고,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치열한 토론 끝에, CS4 신제품 발표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CS4와 관련된 여러 신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서포터즈 존을 개설하여, 어도비 서포터즈가 직접 운영할 것을 계획하였습니다.

IMG_1984 IMG_1992

그렇게 CS4 신제품 발표회가 다가오고, 저는 행사 전날에 서포터즈 존의 여러 장비를 세팅 했었는데, 정말 이번 CS4 신제품 발표회가 지난 어도비의 여러 행사들 보다 규모가 수배 이상 큰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 입장을 했는데, 끝에서 끝이 안보일 정도였죠. 오죽 했으면, 행사장에 트럭한대가 돌아다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행사 전날에는 출입구가 한곳만 개방되었는데, 나중에 빠져나갈때 들어온 출입구를 찾지 못해 길을 잃어 버릴 정도였죠.

그 날, 인상 깊었던 일화가 하나 있는데, CS4 신제품 발표회 당일, 행사 정각 입장자분들에 한해 맥북 1대가 경품으로 걸려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저녁 늦게, 맥북을 노린 어떤 남성분께서 사전등록을 하러 오셨었는데, 당일 등록이 원칙으로 되어있어서, 아쉽게 다시 발품을 돌리시고 다음날 다시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분께 맥북이 돌아갔으면 했는데, 정말 맥북을 경품으로 타셨는지 궁금하네요. ^^;; 

IMG_1993

행사당일! 서포터즈 존의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는데, 정말 시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 몰랐습니다. 이제 10 분 후면, CS4 신제품 발표회의 등록이 진행될 예정인데, 비가 오고 날이 쌀쌀한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등록대 줄이 행사장 아래층 까지 이어질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 많은 분들께서 행사장에 입장하였는데, 10분도 안되어 미리 준비된 5천 석의 좌석이 모두 동이 났습니다. CS4와 관련된 인기와 관심이 어느정도 인지 실감 할 수 있었고, 부담감도 더 해왔습니다.

좌석이 부족하면 불만도 있고, 행사를 포기하고 돌아가실 법도 한데, 행사장 뒤 켠에 서서 처음부터 끝까지 당일 행사를 듣는 분도 많을 정도였으니까요.

IMG_2101

그리고, 화려한 음악과 함께 CS4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도비 사장을 비롯해, 본사의 부사장, 수석 제품관리자, 글로벌 애반젤리스트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CS4와 관련된 여러 노하우들을 공개했고, 이곳 저곳에서 탐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홍성원, 강진호, 어도비 본사 에반젤리스트의 저녁 내기 CS4 배틀은 많은 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IMG_2022

CS4 신제품 발표회 쉬는시간 10분전,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행사장을 분주히 빠져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어도비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만큼, 긴장과 함께 서로 잘해보자고 격려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첫 쉬는시간이 시작되자, 많은 분 들께서 삼삼오오 행사장을 나와, 여러 파트너 부스를 구경하셨습니다. 그리고, CS4를 체험하고 어도비 서포터즈에게 Q&A를 할 수 있는 서포터즈 존에도 점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IMG_2009 IMG_2010

그리고, 서포터즈 존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서포터즈 존에 비치된 노트북을 통해 직접 CS4의 여러 신기능들을 체험 해 보고, 궁금한 점은 어도비서포터즈에게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CS4의 여러 신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감탄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CS3와 비교 했을 때 생산성이 어느 정도로 향상되는지 궁금해 하시며 그간의 워크플로우와 비교하며 이번엔 반드시 사장님께 건의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치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K-28

점심시간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 서포터즈 존에 머무르며 CS4의 신기능을 체험하고, Q&A를 하고 있는 중이라, 점심도 교대로 먹어 가며 서포터즈 존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IMG_2058 IMG_2060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서포터즈존에는 행사입장을 앞두면서, 더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특히, 오전 세션에서 CS4 신제품 발표회때 선보인 여러 신기능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분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릎팍 도사만큼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진 못했지만, 서포터즈 분들께서 그간 경험하셨던 여러 경험들과 함께 CS4의 여러 신기능들을 공유하여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IMG_2095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CS4 신제품 발표회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행사 당일 서포터즈 존에는 1000분이 넘는 분들께서 찾아 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CS4와 관련되어 뜨거운 관심에 저도 다시 한번 놀랐고, 또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저도 사실 개발자인지라 CS4의 여러 기능들을 몰랐는데,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호흡하며 CS4와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업계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하루였었습니다.

 

PS) 행사를 마치고 뒷풀이에서도 이어지는 CS4 이야기 ㅎㅎ

IMG_2108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