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북미 MAX가 어제를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이번 MAX에서는 Flex가 플래시 플랫폼이라는 브랜딩네임으로 묶이고, 또 개발자를 위한 여러 프레임워크등이 공개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보통 MAX에서는 제일 마지막날 시상을 하거나, 클라이언트를 소개하고 또 Sneak peak라고 해서 Adobe의 신기술들을 미리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영어로 해석하자면 꿈툴꿈틀 올라오는걸 창으로 찍어 올리는것을 뜻하네요.. ㅋㅋㅋ)
작년 Sneak peak에는 Flash on C/C++이라는 세션이 발표되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MAX에서는 아크미라는 공식적인 코드네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Sneak peak에는 총 두가지의 Adobe의 신기술이 발표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Nitro입니다.
혹시 니트로글리세린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니트로글리세린은 심장 협심증의 치료약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다이너마이트의 재료이기도 합니다. 니트로(Nitro)는 니트로글리세린의 전단계인 니트로기를 뜻합니다.
니트로는 Flash 위젯을 다양한 스크린 환경에 이식시키는 일종의 폭발력 있는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젯이 웹을 떠나서,
데스크탑에서도 구동이 가능하고
최종적으로는 이기종으로 이식이 가능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1일차 키노트에선 AIR2.0이 본격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지원하는것을 목표로 했는데, 그 목표에 마침맞게 공개된 일종의 위젯 플랫폼 인것 같습니다.
아직 Adobe labs를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어도비가 코코모를 비롯해 플래시플랫폼이 앞으로 모바일 시장으로의 진출에 얼마나 신중을 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