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자기 자신의 숨통이 끊어질때까지 어찌보면 짧은시간동안 세상을 즐기기도 하고 이리저리 세상의 모난 구석에 부딪히며 살아간다. 그러한 생명체들 중에서 특히 인간은 살아가는동안 생각하는 정신 즉, 자아를 갖게 되는 유일한 존재이고, 다른 자아와 섞여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여러 자아들과 부딪혀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기도 하는것 같다.
먹이사슬이라는 아주 규칙적이고 상쇄적인 사회에 묶인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과 달리 자아에 의해 몸이 지배되는 인간인 이상, 언젠간 나와 다른 자아와 충돌하게 되고, 그 속에서 상처를 얻게 되고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세상엔 참 힘든일이 많은것 같다.
나는 그동안 그런 힘든일이 있을때, 보통은 "왜 나한테 그렇게 힘든일이 왔는지.." 부터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런 힘든일을 잊기위해, 그 사건 자체를 축소하며, 왜곡하며 그렇게 분노하며 잊어왔던것 같다.
그리고 왜 그런 힘든일이 나한테 생기는지..
하늘은 원망한적이 많았다.
(특히 10대 중반에.. 몸이 많이 아팠을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일이 있어서 분명 크고 작은것을 잃게 되겠지만,
그런 상실이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나'라는 덩어리 위주의 터울, 즉 이기심에서 벗어나서, 좀 더 좋은사람이 되어 다양한 사람들과 섞이게 되고
한편으로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글을 쓰면서 고민하고 있는 시간,
그리고 그런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그 사람한테
참 고맙다.
먹이사슬이라는 아주 규칙적이고 상쇄적인 사회에 묶인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과 달리 자아에 의해 몸이 지배되는 인간인 이상, 언젠간 나와 다른 자아와 충돌하게 되고, 그 속에서 상처를 얻게 되고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그동안 그런 힘든일이 있을때, 보통은 "왜 나한테 그렇게 힘든일이 왔는지.." 부터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런 힘든일을 잊기위해, 그 사건 자체를 축소하며, 왜곡하며 그렇게 분노하며 잊어왔던것 같다.
그리고 왜 그런 힘든일이 나한테 생기는지..
하늘은 원망한적이 많았다.
(특히 10대 중반에.. 몸이 많이 아팠을때)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일이 있어서 분명 크고 작은것을 잃게 되겠지만,
그런 상실이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나'라는 덩어리 위주의 터울, 즉 이기심에서 벗어나서, 좀 더 좋은사람이 되어 다양한 사람들과 섞이게 되고
한편으로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글을 쓰면서 고민하고 있는 시간,
그리고 그런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그 사람한테
참 고맙다.



